그냥 고등학교 때 배운 일 - 에너지 정리를 이용하여
역학적 에너지 보존인 경우 증가한 에너지 양과 감소한 에너지 양이 같다고 등식을 세워서 풀고
역학적 에너지가 보존되지 않는 경우에는 비보존력이 한 일 만큼 전체 역학적 에너지가 감소/증가 한다고 등식을 세워서 푸는 방법은
동역학 관점에서는 별로 좋은 풀이 방법이 아닌 것인지 궁금합니다.
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에너지 증감을 먼저 파악해서 문제를 풀어봐서 그런지 이 방식이 더 익숙한 것 같습니다.
혹시 후반부에 가서는 이런 관계로는 문제를 풀기 어려워져서 적분하는 방법을 연습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.
감사합니다.
comment